이런 벌레시키들...
아무리 먹고 살기 위한 노예들이라고 해도, 해서는 안되는일이 있거늘...
어린학생들이, 이 추위에 시위하는데, 담요를 빼앗아? 담요로 너그들 대갈통이라도 때린다냐?
담요가 그렇게 무섭냐?
그렇게 해서, 얼마나 잘먹고 잘사는지 보자!
저 오늘 일본 대사관앞 소녀상 지키는곳에 갔었어요.
아직 어린 학생들이 이 추위에 바닥에 앉아 있더라구요.
뭐 필요한거 없냐 물었더니 없대요...
덮을 이불이나 담요 가져다 줄까냐고 물었더니 경찰이 뺏는대요.
그러면서 가져 오셔도 뺏길거예요... 이러네요..ㅜ.ㅜ
이승환씨가 가져다준 담요도 뺏고 학생들 못 주게해서 억지로 몇개 확보했다고...
뭐 이런 개 같은 경우가 있나요?
언론은 뭐하는지... 소녀상 어쩌구 하며 눈길 끌기 기사나 써대고
저런 상황은 왜 안 알려 주나요?
세상에...
나라가 못한걸 지키고자 고생하는 학생들 추운날 덮을걸 빼앗다니...
메추리알 보다못한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