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하경무관은 육사출신에 신군부 명령을 따랐다면 평생 출세가 보장된 분이셨습니다.
실적주의와 성과주의요?
근데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습니다.
경찰이 왜 존재합니까?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존재합니다.
소녀상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이
시민의 '안전'을 해치고 있나요?
시키니까 어쩔 수 없이 하는거라구요?
그런 논리라면 댁이 적은 본문에 적힌 많은 리플이 하는 말처럼
친일파라는것도 존재하지 않게 됩니다.
이해하자 라는 내용이면 거기서 끝냅시다.
그걸 넘어서 그들은 책임이 없다 우리가 잘못이다로 발전시켜 나가지 말고.
그건 이 빌어처먹을 정부가 세우는 논리같지도 않은 논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