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쌍용정보통신이 상한가를 쳤습니다.

초반 10%넘게 시작해서, 잠깐 하락하다...

상한가를 만들었습니다.

 

이유인즉슨,

그동안 쌍용정보통신을 쌍용에서 가지고 있었는데, 다른곳으로 넘긴다는 내용이였죠.

그리고 쌍용정보통신을 매수하려는 업체가 이미 준비 되었으니, 매수 할껴. 라고 기사를 냈다고 하고요.

 

그래서 장중에 계속 상한가를 오르락내리락을 반복하다, 결국 상한가 마감을 했습니다.

위내용으로 쌍용정보통신에게 공시를 요구하자, 사실무근!! 이라는 답변이 나왔고...

 

시간외에 하한가를 기록하며, 상따(상한가에 매수)한 투자자들이 날리가 났죠.

월요일에 점하부터, 시작이 -15%에서 진행될것이다....

결국 하한가 맞아서 -30%라는 복구 못할 가격이 될것이다.

한강에서 보자, 등등

말이 많았습니다.

 

1. 상한가 만든 세력이 있으므로, 결코 하한가는 안될것이다.

2. 장초반에 조금 올리고 몽땅 털어버릴것이 분명하니 하한가 직행이다.

3. 점하에서 시작해서, 화요일까지 1,300원 이하를 만들어 버릴것이다.

 

이제 월요일에 어떤 모양을 취할지 지켜보도록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