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가가 하락하면,

외국인자본이 빠져 나간다고 합니다.

왜?일까요?

 

더많은 원인이 있겠지만,  그냥 우리가 인지 할 수 있는 예를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유 산유국(아랍, 러시아, 등등)에서는 원유를 팔아서 만든 자금을 외국(미국, 중국, 한국, 일본, 등등)에 투자를 합니다.

그렇지만, 원유가가 하락하게 되면, 자국에서 쓸 돈이 부족하게 됩니다. 그래서 투자한 돈을 걷어 들여야 합니다.

그때 동반되는 사태가 원달러 환율도 동반 상승한다는것 입니다.

 

즉

원유값이 1베럴당 20달러가 되면, 국내의 기업의 수출길이 좁아 지게 됩니다.

원유를 팔아 그 돈으로 국내기업들의 물건을 사던곳에서는 물건을 사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로인해

국내는 수출길이 막히면, 당연히 달러가 오르게 됩니다.

 

이때 외국자본의 경우는 2중고를 격게 되는것입니다.

첫번째는 원유가 하락으로 그동안 투자한 돈을 걷어 들어야 합니다.

두번째가 원달러 가치가 높아지므로 달러로 환전을 해야 하는데, 이때도 손해를 보게 되는것이지요.

 

그래서 원유가가 더 떨어지기 전에 몽땅 팔아 치워서 자금을 빼려 하는것입니다.

 

해결방법은

원유가가 적정금액으로 상승해줘야, 이사태가 진정됩니다.

또는 원달러 환율이 1달러당 1,100원 이하가 되어야 합니다.

 

원유가가 떨어져도 걱정, 올라도 걱정 ㅋㅋ

없는넘은 이리저리 걱정만 하다 이세상 마감할것 같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