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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모임 - 중국자본에 경영권 넘기는 상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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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산성앨엔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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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자본에 경영권 넘기는 상장사

파이낸셜뉴스 2015.12.06

올해 10여곳 달해 기술·인력 유출 우려

차이나머니가 코스닥기업들을 사냥하고 있다.

일부 코스닥기업들은 주가 부양 또는 거액을 챙길 목적으로 중국 기업으로 경영권을 넘기거나 투자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기술과 핵심 연구인력 유출이 이루어져 국내 관련산업에 부메랑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우려도 나타내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기업이 코스닥시장에서 인수한 기업은 아가방컴퍼니 단 한 곳에 불과했다. 하지만 올해 들어선 중국에 경영권이 넘어가거나 예정된 기업들이 10여곳에 달한다.

이미 경영권이 넘어간 상장사들은 룽투코리아(구 아이넷스쿨), 레드로버, 초록뱀미디어, 아비스타 등이 있으며 추가로 경영권 매각을 위한 물밑교섭이 이뤄지는 곳도 있다.

경영권 매각뿐 아니라 중국 자본의 투자 요청도 쇄도하고 있다. (산성앨엔에스),네오이녹스앤모크스, 동부제철, 네오위즈인터넷, FNC엔터 등은 중국 투자를 이미 받았거나 교섭 중이다.

정유신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는 "중국계 보유 지분율이 5% 이상인 32개사 공시자료(2014년 말 기준)를 분석한 결과 경영참여가 늘고 있다"며 "2010년 중국 자본은 회사 경영권을 갖는 최대주주(16.4%) 형태의 투자보다는 단순 지분 참여(79.3%)를 선호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 자본의 입성은 중국을 제2의 내수시장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또한 당분간 중국 자본의 코스닥기업 사냥은 계속될 것이라는 게 증권업계 안팎의 의견이다. 중국에서 가장 관심을 보이는 업종은 화장품.바이오업종, 게임과 -----------------------------------

증권업계 관계자는 "중국 자본이 한국 코스닥기업 지분 취득에 들이는 금액은 100억~300억원 수준의 작은 금액"이라며 "한국에서 사업성이 검증돼 있는 만큼 중국 내에서 한류 분위기를 타 더 큰 성과를 내겠다는 계산"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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