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내 거실에서 따땃한 햇빛을 받으며 쑥쑥자란 무늬접란 입니다.
다산의 상징이라고 할만큼 번식력이 엄청난 녀석입니다.
옆화분으로 옮겨와 번식을 합니다.
저상태로 두면 뿌리가 내리고 스스로 자란다고 합니다.
현재는 아직 뿌리가 없어 옆가지를 통해 모체에서 영양을 공급받고 있는것 같습니다.
새끼치는중?
긴가지가 뻗어 나와 옆화분으로 이동해서 자신의 분신을 정착(?)시키는것 같습니다. ㅡㅡ;
물이 잘빠지는 곳에서 잘 자라고, 다산의 상징이라고 할정도로 번식력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