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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흡연에 관한 충격적인 사실 ( The Most Radioactive Places on Ear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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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KRBU[1].jpg

 

 

방사능은 자연에 존재하는 물질인데,
환경에서 발생하는 방사능의 양은 0.18 uSV/h(시간당 마이크로시버트)정도라고 합니다.

흙에서도 나오고, 돌에서도 나오고 우리가 평소 먹는 바나나에서도 나온다네요.

우리가 바나나 하나를 먹으면 보통 0.1 uSv(마이크로시버트) 정도를 흡수하는데 너무 극소량이라 전혀 문제될 건 없습니다.
참고로 1000 uSv 정도의 양을 한번에 맞으면 몇년내로 암이 발생하는 정도라네요.
2000 uSv는 사람이 1년동안 자연으로부터 맞는 방사능의 양.


조금은 흥미로운 사실몇개 적어봅니다.

다음은 전부 시간당 발생하는 양입니다.

- 히로시마 폭파현장은 현재 0.3 uSv
- 인류가 처음 우라늄을 캔 광산지하는 1.45 uSv (자연환경발생의 열배정도)
- 머리큐리가 일했던 연구소 문의 손잡이와 큐리부인이 앉아있던 의자는 1.5 uSv (바나나 15개)
- 뉴멕시코 트리니티 현장의 돌 (인류 첫 핵폭탄 시험장) 2.1 uSv
- 높은 고도에서 나는 비행기 내부 (높이 올라갈 수록 대기층이 얇아져서 보호막이 사라짐) 3.0 uSv
- 체르노빌 제4 발전소 근처 5.53 uSv
- 체르노빌 폭파 실험실 내부 500 uSv (몇시간 정도 맞으면 사람이 자연에서 맞을 1년치를 한번에 다 맞는답니다)

여기서 흥미로운점은
후쿠시마에서 평생을 살 경우 추가적인 10,000 uSv정도,
미국내 방사능 관련업종에 일하는 사람은 1년에 50,000 uSv,
6개월간 우주정거장에서 거주하면 80,000 uSv,

마지막으로
흡연자의 폐.
타바코에 들어있는 방사능물질때문에 연간 160,000 uSv 정도에 노출된다고 하네요.
생각해 보면 실로 엄청난 양이죠.. 방사능은 이온화를 하기 때문에 암이 발생한다고 하는데,
담배가 정말 암을 일으키는 주범인건 확실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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