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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흡연에 따른 방사능 위험 설명

조회 수 482 추천 수 0 댓글 0

흡연을 하게 되면,

방사능에 노출되는 예를 잘 설명해 놓았습니다.

어느정도의 방사능을 흡연과 함께 우리몸을 괴롭히는지 정말 놀랍습니다.

이정도로 끔찍한것을 지금까지 피고 있었다니 끔찍할 정도 입니다.

다시 한번 금연해야 할이유는 충분한것 같습니다.

그런데, 흡연 하면 방사능이 어떻게 생겨서, 어떻게 우리몸에 들어가는지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군요.

a3.jpg

 

금연으로 바꾸고 나니, 먹는것에도 신경이 쓰이죠.

특히나 후쿠시마가 방사능을 지구대기 와 해양으로 지금 이시간에도 열심히 뿜어대고 있습니다.

몇가지 주의하거나, 먹지 말아야 할것들이 있죠.

굴은 먹지 말아야 하는것중 하나입니다.

그 좋아하는 굴을 끊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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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과 표고버섯만 끊었죠.
사실 방사능 검출 되는 품목은 무진장 많습니다.
블루베리나 뉴질랜드산 소고기까지 검출 된적 있죠
그런거 다 신경쓰면 먹을게 없어요. 영양실조 걸리죠
그래서 제일 위험할만한 것 제일 검출도가 높은 것만 피하죠

흡연자도 아니고 방사능에 대해 손톱만큼의 경각심도 없다면
저 또한 흡현자 수준의 발병 가능성울 가지게 될테니까요

일단 표고버섯은 방사능을 해바라기 처럼 공기중 방사능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서 아주 자주 검출되는 식품이죠...
뭐 한두번정도 먹긴하는데 꺼림직 한건 사실이고..

왜냐구요??

표고버섯이 만약에 원전 옆에서 자라나고 있던 것이라면
보통 표고버섯보다 상상도 못할정도로 농축되어있겠죠
특히 당장 먹는 고등어나 참치가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놀다가
러시아에서 잡힌 것이라면? 상상도 할수없죠...

설마 그럴 확률이 몇이나 되겟어 하실수도 있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좀더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그것만큼은 먹을 엄두가 나지 않는건 사실이죠..
예로 이뻐지고 싶지만 양악 수술을 위험해서 할 엄두가 안나는 차원인 것과 비숫하네요

방사능은... 치료하거나 되돌릴수가 없으니까요...
방사능은...
광우병이나 ,,AI와는 사뭇 다른 현실에 직시해 있는 문제중 하나죠..
이미 조금씩 누구든지 먹고 있구요...
아이낳은 성인은 뭐든지 안먹고 그럴필요는 크게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어린아이들에게는 꼭 신경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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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이 계속 말씀하시는데로 일본 중부지방쪽을 제외하면 북해도나 오키나와쪽은
아마 부산 서울보다도 방사능 날아다니는 놈들 더 적을겁니다.

자연적인 피폭은 거의 걱정 안해되 될 정도로..........
우리나라는 특히 암반에서 나오는 자연 방사능량이 일본보다 원래 더 높습니다.

 

담배에서도 많이 나오구요.
방사능 ct 엑스레이 이런거 치료받을때도 많이 나오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에 가지 말라고 하는건 음식때문입니다.
일본 중부지역은 분명 토양까지 해양까지 명백하게 방사능에 오염이 되어있고 이는 일본에서도 분명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이런 땅이나 바다에서 나온 음식을 먹어서 내부로 축적된 방사능은
바로 몸밖으로 배출되는 것도 아니고 상당시간 인체에 머물면서 내부피폭을 일으키게 되죠.
내부피폭의 위험성이 외부피폭보다 크다는건 대부분 아실겁니다.
그런데 일본 정부나 일부사람들 인식이 오염된 땅에서 나온 음식도 괜찮다, 오히려 이런걸 팔아주자 먹어주자
하는 캠페인을 벌이고있습니다.

북해도에도 오키나와에도 중부의 방사능으로 오염된 음식을 적극적으로 들여와서
팔고 있는 마트 음식점들이 상당히 많이 있구요. 물론 원산지 표기는 그냥 일본산 입니다.
가시겠다면 말리지는 않겠습니다만은
걱정스러운 마음에 음식은 좀 조심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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