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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오늘짜 찌라시 20150403

2015.04.03 23:52

오늘짜 찌라시 20150403

조회 수 462 추천 수 0 댓글 0
    배우 A가 은혜도 모르는 배신자로 미운 털이 단단히 박혔습니다. A는 착실한 이미지로 몇 년 전 주연급으로 올라서 이제 는 당당히 작품을 이끄는 배우가 됐는데요. 사실 A를 꾸준히 믿고 기용해준 제작진과 관계자들의 덕을 본 걸 무시할 수  없습니다. 심지어 A가 엄청난 제작비의 작품을 실패한 뒤에도 또다시 그를 기용해주며 무한신뢰를 보였습니다. 그런 A가 그동안의 관계를 뒤로 하고 논의중이던 작품을 과감히 포기, 다른 작품으로 갈아타기로 해 그동안 함께한 관계자들이 배신감에 치를 떨고 있습니다. 결국 A의 배은망덕한 괘씸죄가 A의 소속사에까지 불똥이 튀어 소속사 배우들이 덩달아 일 감이 떨어지게 생겼습니다.

    여성 인기 스타 B는 최근 몇년간 몸매 유지에 실패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TV에 너무 인간적(?)이고 후덕한 모습을 자주 노출해 화제가 되곤 했는데요. 요리사 남자 친구 때문이라는 이유가 그동안 설득력을 얻었습니다. B의 남자 친구는  인기 요리 프로그램에도 자주 얼굴을 내비치는 연하의 멋쟁이 요리사였는데요. 안타깝게도 두 사람은 얼마전 결별했다고 하네요. B가 마음은 아플 지 모르겠지만 연인과의 일별이 몸매 유지에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한때 인기를 모았던 남자 연예인 C가 삶의 끈을 놓으려는 시도를 했다는 소식이 들려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C는 악재로 슬럼프에 빠진 상태인데 심적 부담을 극복하지 못하고 자살시도를 해 가족과 지인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고 합니다. 최근 다시 건강을 되찾았고 심적인 안정도 찾아 다시 활동을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니 불행 중 다행이라 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인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D가 최근 한숨 돌린 모습입니다. 이전에 같이 출연하던 E와 같은 프로그램에 더이상 출연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인데요. E는 카메라가 켜지거나 꺼지거나 수시로 무식하다며 D를 구박해 한동안 마음고생이 많았답니다. E와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또다른 출연자 F도 E가 자꾸 자신을 무시한다며 괴로움을 토로했다고 하니 D의  잘못만은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사실 E에 대해 출연자들간 분위기를 망친다며 난감해하는 방송 관계자들의 원성이 자자한 데요. 최근 이런 분위기를 감지했는지 E가 조금 부드러워졌다고는 하는데 지금도 수시로 욱하는 모습을 보여, 다른 출연자와 싸우기라도 하지 않을까 관계자들이 걱정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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