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회를 맞은 슈퍼볼
밴드 콜드플레이, 브루노 마스, 비욘세가 출연했다.
무대의 시작은 콜드플레이가 맡았다.
경기장 가운데 설치된 무대에 오른 콜드플레이는 ‘비바 라 비다’를 시작으로 ‘파라다이스’ ‘어드밴처 오브 어 라이프타임’ 등을 열창했다.
브루노 마스와 비욘세가 바통을 이어받았다. 검은색과 금색을 매치한 의상을 입은 브루노 마스가 먼저 무대에 등장해 ‘업타운 펑크를 불렀고, 이어 필드 한쪽에서 비욘세는 자신의 새로운 싱글 ’포메이션‘을 관능적인 춤과 함께 보여줬다.
이어 비욘세가 무대에 올랐고, 둘은 콜드플레이 보컬 크리스 마틴과 함께 업타운 펑크를 부르며 하프타임쇼의 절정을 이뤘다.
출처 : http://edition.cnn.com/2016/02/07/entertainment/gallery/super-bowl-halftime-2016/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