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아르헨티나 해변에 나타난 새끼 돌고래. 사람들은 해변으로 밀려온 아기 돌고래를 물밖으로 꺼내서 셀카를 찍기 시작했습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고래는 햇빛 아래 오래 노출되면 탈수증세로 죽음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사진 속 프랜시스 칸나 돌고래는 대서양에 서식하는 멸종 위기에 처한 종입니다.
하지만 관광객들은 새끼 돌고래의 고통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사진을 찍기에 바빴고, 결국 돌고래는 탈수증세로 죽고 말았습니다.
출처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60219073604335
출처 : http://edition.cnn.com/2016/02/18/americas/argentina-dolphin-outrage/index.html?eref=e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