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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신용정보회사에 의뢰하고 더 힘드네요.

조회 수 227 추천 수 0 댓글 0

제가 받을채권은 계약금액의 50%인 4500만원입니다.
계약상 잔금은 2014년 5월 말일입니다.
(반품 정리하고난 금액은 3900만원으로 전기회사에 메일로 발송했구요.)
거래를했던 전기업체사장이 공사가끝난 뒤로는 연락이 되지를않아서 우리나라에서 제일 크다는 신용정보회사에
거래처 직원의 소개로 2014년 12월 29일에 의뢰를했습니다.(수수료는 입금액의 20%입니다.)
신용정보회사 담당자가 처음엔 저의말을 전부 들으면서 가능하다고 말을했습니다.

그런데 진행상황이 이해가 안갑니다.
저는 제가 아는 모든 정보를 신용정보회사에 전했구요.
저에게 전화를해서는 전기업체가 확인이 되지를 않는다고해서 제가 전기 사무실에 찾아갔는데 문이 잠겨있더라구요.
(물론 신용정보회사에 의뢰하기 전에도 몇번가봤지만 갈때마다 문이 잠겨져있었습니다.)
그래서 주소를 알아내서 신용정보회사에 알려주었습니다.(솔직히 이 부분도 웃기죠 그들이 할 일인데...)

1월에는 연락을 몇번하더니 전기업체에서 배째라고한다 라고애기하면서 노력하고있다는 말만 하더라구요.
2월에는 연락이와서 전기업체사장이 계약금액이 너무 비싸다고 못주겠다고하더랍니다.(이부분은 신용 정보회사에
의뢰전하기전에 제가 보낸 최종견적금액을 보고 제가 메일로 보낸 최종견적서에 자기 맘대로 단가를 수정해서
"터무니없는금액을 지급하겠다고"하고 자기는 "이정도면 섭섭하지 않은 금액을 책정한거다" 라고 보네와서 저는
"단가를 맘대로 수정하는건 이해가 가지않는 일이다"라고 답장을했습니다.)
제가 가압류를 할수있는 금액이 전기업체 거래처에 1억이상있다고 매번 신용정보회사에 말을해왔었구요.
그러더니 한참이 지난후에 신용정보회사 담당자가 가압류를하자고하더군요.
이 부분은 어차피 제가 전부터 생각했던부분이라 가압류를 신용정보회사 거래처 법무사사무실을 통해서 제가 비용을
지불하고 가압류시청을했습니다)

3월에 전화통화가 한번 오더니 연락이 없더라도 자기는 열심히 하고있으니 기다려보라고하더군요.
그러더니 연락이 와서는 배째라고하니 소송을해야겠다고 소송접수비를 카톡으로 보내왔습니다.
이때 제가 뭐라고 말을했구요.

"이렇게 소송을할거라면 내가 왜 당신회사에 의뢰를했겠냐"고 말도했습니다.
결국엔 신용정보회사 거래처 법무사사무소를통해서 제 금액으로 소송을 접수했습니다.
이런 과정중에 2월말에 신용회사 담당자가 3300만원에 전기사장과 쇼부를 치겠다고 유도를 했었습니다.
저에게 들어오는 최종금액에서 신용정보회사에게 20%를 주고난후의 금액과 법적 서류비용(100만원 넘는)을 말하고
그렇게는 안된다라고 거부를했습니다.(이경우 저는 760만원의 비용손실을 감수해야하거든요.각종 수수료로요)
그리고 1년동안의 법정이자도 못받구요.기타 등등 사연이 또 있습니다만...
지금은 신용화사의 업무처리가 믿을수가 없어서 저의 접수건을 취소해 달라고 말을했더니 오히려 저에게 뭐라고하네요.
소개해준분에게 연락을했고 그분이 취서해달라고 말을했다는데 거절을했답니다.
신용정보회사 담당자는 4500만원이라는 계약금액의 수수료 900만원(계약상금액)이 그냥 놓기엔 아까운거겠지요.
이런경우 신용정보회사에서 수수료의 50%를 청구할수있다는 조건이있는데요.
이 경우는 현저하게 업무진행이 이루어져서 제가 원하는 금액을 받을수있는 상황이 되었을때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경우는 아니구요. 결국 소송까지 갈듯합니다.

다시한번 말을해봐서 같은말을한다면 일단 내용증명을 띄우고 서류상으로 계약취소 근거를 남기려고합니다.
4개월가량 저에게 전화 몇통이 전부였고 진행하면서 생기는 자료같은건 저에게 보여주며 설명을해준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되는지 혹시라도 알고계신분이있으면 자문 부탁드립니다.

직장다니다가 과로와 스트레스로 그만두고 작년에 혼자 일을 프리랜서로 하면서 처음 계약한것이 금액도 적지않아
올 6월에 입주할 아파드 잔금치를 돈으로 제 거래처는 잔금을 치뤗는데 저에겐 미수금으로 남으니 생활이 말이 아니라
신용정보회사에 의뢰를했더니 이 지경을 만들어 놓았네요.ㅠ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

저도 미수 한1억좀 안되게 있었는데 고x신x정보라고 의뢰할려고 전화했더니
성공보수 30%에 초기무슨 비용이라고 300만원 달라길래
못받으면 300돌려주냐 했더니 그건 안준다고
그럼 성공보수 40%로 하고 내가 내는돈은 없는걸로 하자 하고 계약함
각종수수료도 돈받으면 거기서 차감하는걸로하고
단서조항으로 1년안에 못받으면 계약은 자동해지
그후로 몇번 전화오더니 연락없음
벌써 몇년전이네요

 

2.

신용정보회사 아이들이 쇼부쳤네요...어차피 소송가면 그사람들이 손떼는것 아닌가요?
신용정보회사한테 그동안 조사한것과 진행내용 3일안에 제출하라고 내용증명 보내세요...나중에 그녀석들 소송들어오고도 남을 인간들입니다.

 

3.

절박한 사람들 등쳐먹는게 신용정보회사에요.
결국 돈 받지도 못하고, 더불어 시간과 돈만 날리게 하죠.
저도 위에 글쓴분처럼 받을 수 있다고 해서..님처럼 관련 정보 다 제공하고..
기다려달라는 말만 하더니, 결국 연락 없더군요.

 

4.

신용정보....
흔히 말하는 "돈받아줍니다"라는... 사람들은......
받을수 있는 돈을 받아주는 사람들이지....
못받을 상황의 돈을 받아주는 사람이 아니라고 그러더군요....ㅡㅡ;;
자기돈 받아내듯 해주지 않는다고 해요...
그냥 중간에서 수수료 먹기....하는거져...
걔들이야 전화 몇번하고...한두번 찾아가보고....못받아도 그만....받으면 땡큐정도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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