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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김만식 몽고식품회장 운전기사 폭행 사건 요약 - 갑질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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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1. 김만식 회장이 운전기사를 폭행 하였으며, 결국 운전기사는 3개월 후 해고당함.

2. 운전기사 김만식 회장을 찾아가 사과를 요구 하자, 만나 주지도 않음.

3. 언론에 녹취록을 공개하고, 생계때문에 참고 일했는데... 해고당했다고 인터뷰함.

4. 22일 이후 매출이 급락하고, 시장반응이 이상해지자, 연락두절인 회장이 나타남.

5. 갑질논란에 빡친 대한민국 국민들이 몽고식품 불매운동 시작 하려는 조짐이 보임.

6. 몽고간장 회장 아들인 대표가 몽고간장 홈페이지게 사과문 작성해서 올림.

7. 그래도 가라 앉지 않으니, 회장이 직접 사과 하러 해고한 운전기사 집으로 처들어가서 사과 받음. - 악어의 눈물 작전 시전

8. 운전기사는 인터뷰시 사과 안받겠다고 하였는데, 아무래도 뒤에서 뭔짓인가 한것 같음.

9. 그래도 불매운동은 계속 된다.

10. 공고식품 회장 대국민사과, 직원 복직 선언

11. 2016.1.6 복직 무시. ㅋㅋ

12. 그래도 불매운동은 계속 된다. 쭈욱~~~~~ 쭈욱 망할때 까지.
 

 

결론.

요즘 경기도 어렵고 해서 겸사겸사, 몽고식품은 불매운동 할것임. 

샘표야... 집안단속 잘해라.~~~~~~~~~~~~

언제 훅~~~~~~~~ 갈지 모른다!~ ㅋㅋㅋㅋㅋㅋㅋ

 

조현아 대한항공은 2015년초에 한방 거하게 터트린 후에...

잘하고 있나 모르것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렇다 그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른다. 그렇게 70년을 넘게 살았으니까!!!!!!!!!!!!!!!!!!!!!


■잔혹한 폭행…충격의 녹음 파일

“무섭다기보다, 인간이 인간을 대하면서 사람 이하의 개나 동물로 취급한다는 것은, 도저히 생각해도 이건 아니다 싶었어요.” 카메라 앞에 선 남성의 표정은 단호했습니다. 불과 한 달 전까지 경남의 대표 향토기업인 ‘몽고식품’ 김만식 회장의 차를 몰던 운전기사였습니다. 그저 평범해 보이는 40대 가장이 겪은 지난 석 달 동안의 이야기는 충격적이었습니다.


“라이터로 때릴 때도 있고 주먹으로 때릴 때도 있는 데, 보이는 데는 다 때립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때립니다.”자신이 모시는 70대 회장님으로부터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했다는 겁니다. 발로 급소를 차여 정신을 잃기도 했고, 운전 중에도 머리를 맞아 큰 사고가 날 뻔도 했습니다. 이유는 사소했습니다. 김 회장이 가라는 길로 가지 않았다는 이유로, 빨리 안 간다는 이유로 맞았습니다. 한때 사업을 한 적이 있는데, 사업에 실패한 이야기를 하다가도 맞았습니다. 폭행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았고, 방법 또한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선풍기가 돌아가면 그 앞에다 수박을 던집니다. 그러면 수박이 확 튀잖아요. 그거를 맞고 있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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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증거로 회장의 폭언이 담긴 20분 분량의 녹음 파일을 공개했습니다. 녹음 파일에는, 도저히 회장님의 말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심한 욕설과 폭언들이 담겨 있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곳에 차를 주차하지 않았을 때나 “당구장에 대라고 했지, 카페 앞에 대? 개00아” 입고 온 옷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씨0 옷도 제멋대로네. 회장을 모시면서 복장이 그게 뭐냐, 나들이 가나? 00같은 00”어김없이 폭언과 욕설이 날아들었습니다.
 

출처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05093&ref=D

 


운전기사를 상습적으로 폭언·폭행을 가했다는 주장에 대해 몽고식품 명예회장이 사과에 나섰다.

몽고식품은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회사 명예회장의 불미스러운 사태에 대해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피해 당사자 분에게는 반드시 명예회장이 직접 사과를 드리겠다"며 "사태를 책임지고 명예회장직에서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몽고식품은 "그동안 몽고식품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깊이 사죄 드린다"며 "특히 피해 당사자 분에게도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죄 드린다"고 재차 사과했다.

김만식 몽고식품 회장의 운전기사로 일한 A씨는 지난 9월부터 김 회장으로부터 자주 정강이와 허벅지를 발로 걷어차이고 주먹으로 맞는 등 상습적으로 폭행당했다고 주장했다.

또 B씨가 휴대전화로 녹음한 파일에는 김 회장이 운전 중인 B씨에게 “개자식아”, “X발놈”이라고 말한 내용 등이 담겨있다. 

한편, 사과문을 내는 등 몽고식품의 수습에도 불구하고 SNS 등에서는 김 회장의 ‘갑질’을 비난하는 글이 잇따르고 몽고식품 불매운동까지 벌어지고 있다. 

 

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337174

 


 

‘몽고식품 불매운동’
운전기사를 상습적으로 폭언·폭행을 가했다는 주장에 대해 몽고식품 명예회장이 사과에 나섰다.
몽고식품은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회사 명예회장의 불미스러운 사태에 대해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피해 당사자 분에게는 반드시 명예회장이 직접 사과를 드리겠다"며 "사태를 책임지고 명예회장직에서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몽고식품은 "그동안 몽고식품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깊이 사죄 드린다"며 "특히 피해 당사자 분에게도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죄 드린다"고 재차 사과했다.
김만식 몽고식품 회장의 운전기사로 일한 A씨는 지난 9월부터 김 회장으로부터 자주 정강이와 허벅지를 발로 걷어차이고 주먹으로 맞는 등 상습적으로 폭행당했다고 주장했다.
또 B씨가 휴대전화로 녹음한 파일에는 김 회장이 운전 중인 B씨에게 “개자식아”, “X발놈”이라고 말한 내용 등이 담겨있다.
한편 사과문을 내는 등 몽고식품의 수습에도 불구하고 SNS 등에서는 김 회장의 ‘갑질’을 비난하는 글이 잇따르고 몽고식품 불매운동까지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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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식품 불매운동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100년 장수기업 몽고식품의 김만식 회장을 비난하면서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SNS와 온라인에 몽고식품에서 생산하는 제품들을 사지 말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몽고식품의 제품 판매량을 확실히 줄여서 회장이나 임원들에게 뜨거운 맛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한 포털에 청원이 올라와 주목을 받고 있다. 스스로를 40대 가장이라 밝힌 그는 “굉장히 화가 나서 청원을 하게되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힘있고 돈있는 사람들이 다수가 아닌 자기들의 절대적인 영향력이나 금전적인 이해관계로 해서는 안될 짓을 하는게 갑질이라고 하는 것 같다. 몽고간장이나 다른 기업들이 언론과 매스컴이 나서니 잠깐 자숙하는 것 같다”며 “좀더 센 방법이 필요하다”며 청원 이유를 설명했다.  

몽고식품과 현재 비슷한 일 방지운동이라는 청원이 올라온 이후 많은 네티즌이 서명에 동참했다

 

출처 : http://www.vop.co.kr/A00000975449.html

 


 

운전기사 상습 폭행 논란이 일고 있는 김만식 몽고식품 명예회장이 운전기사 A씨를 만나 사과했다.

김 회장은 27일 오후 1시경 A씨를 직접 찾아가 사과했으며 A씨는 김 회장의 사과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이와함께 몽고식품은 28일 대국민 사과에도 나선다. 김 회장의 아들인 김현승 몽고식품 대표이사는 28일 오후 1시 창원시 팔용동 몽고식품 창원공장 강당에서 공개 사과를 할 예정이다.

몽고식품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A씨는 회장의 사과를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또 이번 사태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기를 바란다는 뜻도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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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김만식 몽고식품 회장(왼쪽)이 운전기사 A씨를 만나 사과 후 악수를 나누는 모습

 

출처 :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51227192408094

 


 

‘X발놈’ 갑질 몽고식품 ‘사과’ 행보, 인격비하 갑질 민낯 본 소비자 ‘불매 운동’

 

‘몽고식품 김만식 회장,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의 공통점은 갑질’

운전기사를 폭행하는 등 일명 ‘개OO아·X발놈’ 갑질 논란으로 질타를 받아온 김만식 몽고식품 회장이 28일 대국민 공개사과에 나선다.

27일 식품유통업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몽고식품 창원공장 강당에 올라 피해자 운전기사 ㄱ씨와 국민들에게 머리를 숙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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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식품 김만식 회장

 

치부가 드러난 지난 22일 이후 매출이 급락하는 등 몽고식품 브랜드 이미지가 곤두박질치자 ‘연락두절’ 상태이던 수장이 갑자기 사과 행보를 보인 것이다. 하지만 시장 반응은 냉랭하기 그지없다. 외식·유통업체들도 등을 돌렸고, 수십 년 동안 몽고간장을 애용해 온 소비자들은 갑질의 민낯을 보인 김 회장 행보에 대해 ‘악어의 눈물’이라는 매서운 평가를 내놓고 있다. 불매운동도 잇따르고 있다. 서명의 중심 내용은 ‘몽고간장을 사지도 먹지도 말자’다.

아이디 닉네임 ‘들국**’를 쓰는 누리꾼은 다음 아고라에 열린 ‘몽고간장을 불매합시다!’ 청원 게시판에서 “갑의 횡포를 세상에 알린 기사님께 용기와 큰 박수를 드리며 국민의 응원이 필요해 강력 서명합니다”는 글을 남겼고, ‘통영**’ 아이디를 쓰는 누리꾼은 “몽고간장 사지도 먹지도 말고, 회사 세무조사를 해야 한다”고 김 회장을 비판했다. 이 같은 몽고식품 불매 관련류 게시판은 현재 온라인에서만 10여개가 운영 중이다. 모두 ‘인격 비하’ 갑질의 밑바닥을 보여준 이번 사건에 대한 대중들의 매서운 시각들이다.
 

 

출처 :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512271833433&sec_id=561901

 

 

대국민 사과후 몽고식품 직원복직 약속 무시.(2016.1.6)


 

운전기사 폭행과 폭언으로 갑질 논란을 빚은 김만식 몽고식품 전 명예회장과 회사측이 대국민사과 당시 밝힌 ‘피해 직원 복직’ 약속을 이행하지 않아 ‘여론 무마용’ 사과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당초 몽고식품은 지난달 28일 창원공장에서 대국민사과문을 발표하면서 ‘1월1일부로 피해직원 2명에 대한 즉각 복직’과 혁신적인 노사문화를 위한 컨설팅 등 대책을 발표했다.

그러나 이후 몽고식품은 김 전 회장의 직원 폭행 사실을 폭로한 해당직원 1명에게 부당한 근로계약서에 싸인을 요구했고 직원이 이에 반대하자 일체의 연락을 피해자에게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 전 회장의 직원 폭행·폭언을 추가 증언한 회사 전 관리부장인 A씨(64)는 5일 매일경제와의 통화에서 “대국민사과 전날인 지난 27일 김 전 명예회장이 사과를 하겠다고 만났다”며 “당시 김 회장은 ‘복직시켜 주겠다. 언론이 조용해질때까지 한달간 유급휴가를 가라. 몇달 뒤 언론이 잠잠해 지면 다시 얘기하자’, ‘아내와 자식도 회사에 취업시켜주겠다’고 설득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당시 여론의 뭇매를 맞은 몽고식품을 보고 안타까워 김 전 회장의 사과를 받아들였고 대국민사과에서도 복직 등을 발표해 진정성을 믿었다”며 “그러나 이후 재고용 관련 연락이 없어 회사측에 연락했고 회사측 전무와 부장이 계약서를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회사측이 가져온 계약서는 계약기간이 1년이었고 연봉도 자신이 생각한 것과는 차이가 많이났다. 특히 복직 후에도 부당한 지시나 불이익을 주지 않는다는 단서 조항을 계약서에 달 것을 요구했으나 회사측에서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A씨는 “회사 복직 보다는 단지 회사의 진정성을 믿고 싶었으나 역시 아니었다”며 “지난 30일 계약에 대한 무효를 통보했고, 이후 회사측에서는 복직 명분을 쌓았다고 생각했는지 연락이 일체 없었다”고 주장했다.

A씨에 대한 회사측의 부당노동행위 등도 새롭게 드러났다. A씨는 지난 4일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에 부당 노동행위를 비롯해 해고예고수당 미지급에 대한 진정서를 제출했다. A씨는 “권고사직을 당하면서 못받은 돈을 받아내기 위한 것이 아니다”며 “이번 사태가 터지고 김 전 회장과 회사측의 국민을 우롱하고 진정성 없는 행태에 대한 문제제기 차원이다”고 울분을 토했다. A 씨는 “지난 11개월동안 일하면서 수시로 폭언과 폭행은 물론 휴일과 휴가때도 수시로 불려나가 김 전 회장의 시중을 다 들었다”며 “대국민사과와 복직 약속은 이번 사태를 무마하기 위한 것이란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 전 명예회장에게 폭행을 당한 피해 기사는 다른 곳에 취업해 복직을 하지 않았다.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은 6일부터 12일까지 몽고식품에 근로감독관 6명을 상주시켜, 노동법 위반 전반에 대해 특별감독에 나선다. 김 전 명예회장의 근로기준법상 사용자 폭행죄 외에도 A씨가 제기한 부당노동행위, 해고수당 미지급 건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일 예정이다.

 

출처 : http://media.daum.net/society/labor/newsview?newsid=20160105144406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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