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똘기충만 국방부와 그 하수인들을 대신해 깊이 사과드립니다.
저런 흉물을 만들지는 정말, 누구도 생각못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평화의발 이라 쓰고, 군인능욕 이라고 읽는다.
지난 8월 비무장지대에서 북한의 지뢰도발로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중사 와 오른쪽 발목을 잃은 김정원 중사을 비롯한 지뢰 도발 사건 당시 수색작전에 참여했던 장병들이 23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 설치된 '평화와 하나됨을 향한 첫걸음-평화의발' 조형물을 바라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