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경이미지

자유게시판 - 은수미 의원의 필리버스터를 응원합니다!

조회 수 69 추천 수 0 댓글 0

테러방지법 이름은 거창하고 좋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누구를 위한법인지 최소한 인터넷에서 찾아보세요.

 

있는지도 모를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다 태워먹자는것을 누가 찬성하겠습니까?

 

 


 

필리버스터란?

 

필리버스터(filibuster) 또는 합법적 의사진행방해(議事進行妨害)는 의회 운영 절차의 한 형태로서, 입법부나 여타 입법 기관에서 구성원 한 사람이 어떤 안건에 대하여 장시간 발언하여 토론을 포기하고 진행되는 표결을 지연하거나 완전히 막고자 하는 행위이다.


'필리버스터'라는 말은 1851년에 처음으로 쓰였다. 이 낱말은 에스파냐어 '필리부스테로'(filibustero)에서 나온 말로, '해적' 또는 '도적'을 뜻하는 말이다. 또 이 낱말은 원래 프랑스어 '플리뷔스티에르'(flibustier)에서, 또 네덜란드어 '브리부이터'(vribuiter, '도적')에서 유래한 말이다. 당시 '필리버스터'란 표현은 미국에서 보통 미국 중앙 정부를 전복하고자 하던 남부 주의 모험가들을 이르는 말이었으나, 토론을 전횡하는 방식이 이와 같다고 여겨져 의사 진행 방해자를 이르는 말이 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국회법 제 106조의2에 의거하여 재적의원 3분의 1 이상이 서명한 요구서를 의장에게 제출한다면 가능한 합법적 행위이다. 2016년 2월 23일 정의화 국회의장이 테러방지법을 대한민국 제340회 국회(임시회) 본회의에 직권상정하자 야당은 표결을 막고자 47년 만에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를 시작하였다.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ED%95%84%EB%A6%AC%EB%B2%84%EC%8A%A4%ED%84%B0

 


 

200916967_700.jpg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의원이 오늘(24일) 낮 12시 45분 국회의 '무제한 토론' 즉, 필리버스터 국내 최장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은 의원은 오늘 새벽 2시30분 국회 본회의장 단상에 오른 뒤 테러방지법의 부당성 등을 지적하는 연설을 쉬지 않고 이어가 이런 기록을 세웠습니다.

지금까지 국내 필리버스터 최장 기록은 1969년 8월 신민당 박한상 의원이 3선 개헌 저지를 위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발언한 것입니다.

이에 앞서 김대중 전 대통령은 국회의원이던 1964년 4월 동료인 자유민주당 김준연 의원의 구속동의안 통과 저지를 위해 5시간 19분 동안 연설,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바 있습니다.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은 의원은 한국노동연구원 노사관계연구본부 부연구위원 등을 지낸 노동 전문가로, 비례대표로 19대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은 의원은 어제 저녁 7시 7분부터 진행된 필리버스터의 3번째 주자로 나섰으며, 앞서 연설한 같은 당 김광진 의원은 5시간32분, 국민의당 문병호 의원은 1시간49분을 각각 발언했습니다. 

 

출처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433150&plink=ORI&cooper=DAUM







자유게시판

등록된 사용자들이 글을 쓸수 있으며, 자유로이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관리 규정 관리자 2015.11.04 1261
1564 흥부가 뺨을 4대 맞은 이유... 마린 2016.01.14 388
1563 흡연에 따른 방사능 위험 설명 file 마린 2015.04.13 484
1562 흡연에 관한 충격적인 사실 ( The Most Radioactive Places on Earth ) file 마린 2015.07.11 332
1561 흔한 착시효과 file 마린 2015.04.19 79
1560 흔한 중국집 삼선복음밥 file 마린 2015.03.27 422
1559 흑심 품은... ㅋㅋ file 마린 2016.01.21 73
1558 휴식이 필요해. file 마린 2015.11.03 56
1557 휘닉스파크 봄스키타러 갑니다. file 상자 2016.03.24 104
1556 훼손된 이대 초대총장 김활란 동상 file 상자 2016.07.30 125
1555 훔바훔바와 곱등이 노예들 장난감병정 2016.09.08 106
1554 후쿠시마에 남겨진 동물들 처절한 사투 중 file 상자 2016.02.22 95
1553 후쿠시마 방사능의 위험 file 마린 2015.07.30 140
1552 후쿠시마 방사능 사태 200년간 계속 진행 될것. 원자로 해체 기술 존재하지 않는다. file 마린 2015.04.25 148
1551 후시딘 vs 마데카솔 file 상자 2017.09.11 3625
1550 후루꾸꾸루후으으후루꾸꾸루후으으후루꾸꾸루후으으후루꾸꾸루후으으으후루꾸꾸루후으으후루꾸꾸루후으 마린 2015.02.24 47
1549 회장님 주차장이 불편해요 - 회장님왈 "없애버려" ㅋㅋ file 마린 2015.11.07 65
1548 황당한 아줌마 - 2015.2.2 지하철에서 생긴일 file 마린 2015.06.03 459
1547 황금비율의 비밀 장난감병정 2016.04.06 131
1546 화장실에서 바라본 풍경 file 상자 2017.09.03 122
1545 화장실 줄서기 file 마린 2015.12.20 13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79 Next
/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