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문고 입니다.
7시 모임인데, 6시 도착해서 여기저기 돌아 다녔습니다.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지하매장에도 가보고, 망가책 있는곳에도 가보고,
제일 눈에들어왔던곳은 책을 볼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들이 놓여 있고, 사람들이 가득 앉아서 책을 보고 있었다는겁니다.
예전에는 대형서점에 의자들이 많아서 사람들이 책을 구입하거나 쉴 수 있었고, 책을 읽을때 여유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어느순간 전부 치워버렸죠. 그래서 책을 바닥에 앉아서 보는 모습을 쉽게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것이
지금은 인터넷에서 구입해 버리니, 대형서점의 인기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다시금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탁자와 의자들을 가져다 놓은것 같습니다.(얍실한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