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시17분께 경북 상주시 낙동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산방면에서 유모(52)씨가 몰던 14t 택배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43분만에 진화됐다.
불은 차 내·외부와 택배물 등을 태워 1억48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8대와 소방관 18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로를 달리던 도중 갑자기 바퀴에서 펑하는 소리가 나며 불이 붙었다”는 유씨의 진술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오잉...
사고?????????????????????
통화도 안돼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