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작아서 잘 안 보이던 빈 병 보증금 환불금액 표시가 눈에 확 띄도록 커진다.
환경부는 7월 1일부터 소비자가 가까운 소매점에서 빈병 보증금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소주병 등 관련 제품에 보증금 여부와 금액 정보 글자를 18㎜ 이상 크기로 키운 `재사용 표시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작아서 잘 안 보이던 빈 병 보증금 환불금액 표시가 눈에 확 띄도록 커진다.
환경부는 7월 1일부터 소비자가 가까운 소매점에서 빈병 보증금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소주병 등 관련 제품에 보증금 여부와 금액 정보 글자를 18㎜ 이상 크기로 키운 `재사용 표시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