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기업의,
중견 간부(?!) 입니다.
40대 이구요.
주변 거래처의 사정이나,
주변 지인들의 자영업...
뉴스에서 접하는 해운업, 조선업의 몰락 등...
이런 일들이 일어날 때,
과거 IMF 때도 그랬지만.... 제일 타격을 받는 사람들은 서민들 입니다.
지금도 해운업, 조선업의 구조조정을 한다면,
제1 타겟은 외주 업체와 근로자 일겁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죠.
그런데...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은,
경영자, CEO, 대통령 등의 중요 직책에 있는 사람들의 판단 미스나,
무능력에서 오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제가 박근혜를 싫어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무능력한 대통령은 처음 봤습니다.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저이지만,
아직도 창조 경제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흔한 말로,
세금은 창조 했다는 얘기가 그냥 흘려 듣기에는... 저 같은 서민은 많이 아프네요.
열심히 일하면...
우주가 도와줘서... 형편이 좀 좋아질거라 생각 했는데... 점점 나빠지네요.
추운 겨울... 곧 올겁니다.
준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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