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더워서 자동차 에어컨을 틀려고 했더니,
히터 쪽으로 해도 미적지근한 바람이고 에어컨으로 해도
미적지근한 바람이네요.
어디서 들어보니, 보증기간이 지난 자동차는 해당 메이커 센터 보다
동네 카센터가 더 싸다고 들어서 가봤습니다.
5분만에 원인을 찾더니, 고쳐주는데...
히터엑츄레이터 고장이라고 교체해 주더군요.
그러니, 아주 잘 되더군요.
5만원 줬는데... 괜찮게 고친 건지요?
해당 메이커 센터에 갔으면 더 줬을까요?
차량은 2009년식 로체 이노베이션입니다.
1.
센터들어갔으면 액추에이터가 붙어있는 공조기 앗세이를 교환했을 겁니다;
그거 뜯고 붙이고 번거로움...
2.
보증기간 지난 차량은 일반적인 수리는 동네에서 소문난 카센터로,
히터나에어컨은 에어컨전문수리점으로,
미션, 엔진은 전문 미션엔진수리점에서 수리하시는게 싸고 잘 고쳐줘요..
3.
요즘 센터가면 전부 유닉을 통으로 교체하려고해서, 돈 엄청 많이 나올걸요?
유닉 통으로 갈면, 공임이라도 싸게 받아야 하는데,,, 공임도 받을거 다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