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약물의혹으로 시끄러웠는데...
여자 테니스 수퍼스타 마리야 샤라포바(29·러시아)의 '약물 복용 쇼크'가 잦아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나이키 외에도 후원 업체들이 잇따라 관계 청산에 나섰고, 스포츠계 인사들도 등을 돌리고 있다. 샤라포바가 8일 기자회견에서 약물(멜도늄) 복용 사실을 시인하며 전한 해명은 오히려 의혹을 부채질하고 있다.
샤라포바, 1700억원이 날아갔다 [약물 복용, 거센 후폭풍.. 포르셰·태그 호이어도 후원중단] - "몰랐다"는 변명이 발목 잡나" 금지약물 통보 최소 5번 받아.. 7세 때부터 미국서 살았는데 美 미승인 약 어떻게 먹었는지.." 경쟁자 세리나 "용기있다" 옹호
출처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newsview?newsId=20160310030510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