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나는 지금 까지 왜? 이혼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던거지???
국가대표 출신 전직 축구선수 차두리(36)가 법원에 낸 이혼 사건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가정법원 가사9단독 이은정 판사는 차두리가 부인 신혜성씨를 상대로 낸 이혼 청구를 17일 받아들이지 않았다.
법조계에 따르면 이 판사는 차두리가 주장한 이혼 사유를 모두 인정하지 않았다.
즉 "부인 신씨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차두리의 주장에 대해서는 인정할 만한 증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또 "결혼 생활을 계속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정이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결혼 생활이 끝났다고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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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60217152116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