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중력파를 입증한 날이라고 합니다.
지구 반대편에서 날리가 났습니다.
노벨 물리학상 강력한 후보들이라고 합니다.
기록에 남을 날이라고 하도 떠들어 대서, 여기에 남깁니다. ㅋㅋ
100년 전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1879∼1955)이 주장했던 '중력파(重力波)' 실체가 거대 과학기술의 진보로 마침내 그 모습을 드러냈다.
중력파는 우주 대폭발(빅뱅)이나 블랙홀, 중성자성 같은 질량이 큰 천체 주변에 형성돼 시공간을 일그러뜨리는 에너지를 뜻한다. 이는 마치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지면 파문이 만들어져 퍼져가는 모습과 같다.
아인슈타인은 자신의 일반상대성이론에서 중력파를 주장했지만, 지금까지 그 실체가 관측된 적은 한 번도 없다.
출처 :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ew?newsid=20160212003004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