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부동산 폭락 한다한다 말은 많았는데
내리기도 하고 오르기도 하면서 거의 뭐 도낀개낀이라는 생각들이 많았었죠
한데 드디어.. 부동산 왕창파는 국내 굴지의 초 거대기업이 나왔네요
이름하야 삼성..
이 반도에서 전쟁나는지 아닌지는 미 8군 가족들 소개령 내려지는것과
삼성이 짐싸들고 해외로 튀는거 등등 몇가지 징조 보면 알수 있다고 했는데
삼성이 드디어 부동산 자산들을 죄다 팔기 시작했네요
처음에는 아 여기저기 흩어진거 좀 처분하고 한군데로 몰이 하나보다..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아예 싹다 파네요?
딴거는 다 팔아도 아 뭐 가지치기 하나보다 하겠는데
두개가 포함된 순간.. 이거 뭐 이상하다.. 생각이 들더군요.
그 종로쪽인가 명동쪽 근처인가 본관하고 상일동꺼..
그 15여년 전인가 상일동 쪽에 계열사들 싹다 불러서 한군데 모이게 할려고 지었다던데.
이게 거의 뭐 본사건물 식으로 써먹을려고 했었던 거라 엄청나게 크게 지은건데..
국정원 보다 정보력은 더 좋아서 김일성 사망도 반도에서 가장 먼저 안 단체? 이니
뭔가 부동산쪽 냄새를 맡았는지...
그냥 오르락 내리락 현상 유지정도 한다면야 귀찮게 그거 다 지어놓고 팔 이유도 없는데
뭔가 정보가 있었나 봅니다.
이게 어쩌면 부동산 폭락의 신호탄이 될런지..
쥐가 배에서 도망치면 가라 앉는 전조이듯 그 눈치 빠른 삼성이 싹다 파네요.
낌새가 좀 이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