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우리나라 서비스 기사들 수준이 이럽니다. 특히나 소비자가 잘모르는분야 에어컨같은경우에 그러네요
자꾸 더운바람이 나와 배관길이가 20미터라서 길어서 그런가싶어 앞쪽으로 이동할라고 LG 센터에서 불렀더만
협력업체라고 나온분들이 실외기보더니 하는말이 컴프레셔랑 팬모터 나갔다고 수리비만 60달랍니다
너무 많다고했더니 나중에 센터말고 자기들에게 직접부르면 조금빼주겠다는 친절까지...
일단출장비만 주고 보낸후에 혹시나 해서 구글링했드만, 대부분 실외기는 컨덴서불량이라고해서
사진찍어서 배선기록하고 컨덴서띠어서 엘지센터갔더니 2만원에 부품팔더군요
와서 교체햇드만 찬바람 쌩쌩~ 60만원 아꼇네요.....양심없는 수리업자들 ..그리고 방치하는 대기업들
아직 이런 세상이 있더군요...도대체 그아저씨들 뭐지 .....아무리 호갱잡는다지만 해도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