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흡연실에서 아자씨들 대화내용입니다.
올해 2월부터 술끊고 일주일에 조금씩 주식을 샀는데
무슨 의약상품 종목..한미제약인가 뭐시기..
첨엔 한주에 8만원 하던게
2%.. 4%.. 1%.. 꾸준히 올라서
지금은 한주에 17만원 한답니다.
헐... 여기서 귀 쫑긋
지금은 5000만원어치 들고 있답니다.
지난달에 카드값 터저서 1000만원 나옴
결국 주식 좀 팔아서 카드값 냈는데,
집에갔더니 마누라가 미친놈이라고
돈 필요하면 말을하지 그걸 주식팔아서 내냐고
등신소리 듣고. 일주일째 밥도 안해준답니다.
ㅎㅎ
1.
그러다 급락하면.... 또 밥 않줄듯...
2.
지금40만원 넘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