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insight.co.kr/view.php?ArtNo=19507
지난 12일 유튜브에는 미국의 전직 권투선수이자 소방관 제프 레만(Jeff Rehman)이 개발한 응급처치법 영상이 소개됐다.
제프에 따르면 우선 바닥에 엎드릴듯 한 자세에서 주먹과 무릎으로 몸을 지탱한다.
다음으로 바닥을 향해 가슴으로 엎어진다. 그러면 폐에 있던 공기가 횡경막 밖으로 분출되며 어딘가에 걸린 이물질을 밖으로 밀어내거나 최소한 한결 숨쉬기 쉬운 위치로 이동시켜줄 것이다.
이 방법을 시행할 때에는 물리적 충격으로 인해 부상이 생길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그전에 먼저 119에 신고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