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를 교체할경우 대부분은 블루스크린을 내뿜으며 부팅이 되지 않습니다.
또 된다하더라도 오류가 생기거나 느려지기도 하지요.
가끔 정상적으로 되는경우도 있습니다. ㅎㅎㅎ
그동안 설치해 놓은 프로그램을 다시 인스톨하고 이것저것 건드릴것이 엄두가 나지 않을겁니다.
VISTA 이전버젼인 XP에서는 다른방식으로 처리 할수 있지만, 여기서는 생략합니다.
이작업은 반드시 메인보드를 교체하기전에 수행하셔야 합니다.
1.일단 삭제할수 있는 모든 드라이버는 삭제합니다.
나중에 드라이버를 설치할때 깔끔하거든요
2. WIN7 이상(XP는 적용안됨) 에서 sysprep.exe 실행합니다.
주소창이나 실행창에 아래와 같이 입력합니다.
%windir%\System32\sysprep\sysprep.exe
그러면 아래와 같은 창이 떠있을 겁니다.
아래와 같이 일반화에 체크하고 종료 옵션을 시스템 종료로 해주고 확인을 눌러주세요.
비스타의 경우도 같습니다.. 일반화 체크해주고 시스템 종료로 해주시고 확인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만약 도중에 아래와 같이 오류가 난다면..
백신등 실행중인 프로그램을 종료해 주시고 작업관리자-프로세스에서 필요없는 프로세스들을 종료시켜 주세요.
그래도 계속 2~3회 오류가 발생하면, 종료하고 다음단계를 진행합니다.(어느정도 uninstall 된 상태입니다.)
3.이제 컴퓨터를 종료하시고 메인보드를 교체하신후 컴퓨터를 켜주세요.
정상적으로 부팅이 될겁니다.(여기서 안되면, 님의 컴은 OS를 새로 인스톨을 해야 합니다. ㅠㅠ)
참고로 첫 부팅시는 윈도우 설치할때의 마지막 과정이 나옵니다.
그냥 기다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비스타나 7의 경우에는 첫 부팅시 계정을 생성하는 화면이 뜹니다.
거기서 계정생성을 아무렇게나 해주시고, 완료가 되면 로그온시 계정을 선택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거기서 전에쓰던 계정으로 부팅 하셔서 새로 생생했던 계정을 삭제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