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2명(7살.3살)과 임신중인 아내..이렇게 4명이 제주도에 갑니다..
그때는 **랜드..처럼..인공적으로 조성된 곳을 많이 갔었습니다.
(에코랜드,퍼시픽랜드,소인국테마파크등등)
지금생각해보면 내륙에서도 갈수 있는 그런곳을 제주도까지 가서 갔다니..ㅋㅋㅋ
그래서 이번에는 최대한 그런곳은 배제하고 자연을 느낄수 있는 곳으로 갈려고 합니다..
[1일날]
먼저 공항 14시에 도착해서 랜트.
15:00 레스토랑(비오토피아라)에 가서 점심식사후 안에 있는 물,바람,돌 미술관 산책
17:00 점보빌리지에 가서 코끼리트래킹(코끼리쇼는 생략)
이 후 숙소로 가서 인근에서 저녁식사(협재쪽 식당 아직 못 찾음..ㅠㅠ)
[2일날]
09:20 차귀도 잠수함 ( * 잠수함 쫌 많이 비싸서 비추. )
11:00 모슬포항에서 가파도 ( * 가파도는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그냥 송악산 등산도 괜찮습니다. - 언덕경치가 좋음)
12:00 가파도에서 점심(용궁정식) 후 산책 가파도 10-1 둘레길 산책
16:20 가파도에서 나옴..
17:00 서귀포쪽 숙소( * 오는정 김밥(전화로 예약주문), 이중섭거리에가시면 생가랑 박물관 견학, *이중섭거리 거짬뽕 비추!! )
[3일날]
휴애리 + 승마체험
섭지코지 ( 주차장에 있는 오징어 구이는 꼭 사드세요. 1마리 8천원. 고추장 달라고 하시구요.)
성산일출봉
도깨비도로
공항~~~
- 의견 -
* 전체적으로 힘들것으로 예상됨.
* 오전 오후 1개 스케줄만 잡을것. 이동중 해안도로 따라서 유랑하듯 경치 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