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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모임 - 아기에 대한 14가지 사실

유아
2015.04.19 17:37

아기에 대한 14가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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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궁에 있는 동안, 아기들은 털이 자라며 그것을 먹는다.

 

약 임신 12주에 접어들면 태아의 얼굴과 몸에는 배내털이라 불리는 솜털이 자라 덮힌다.

출산전에 모두 떨러져 나가며 이 털을 태아가 먹게 된다.

섭취한 배내털은 소화가돼 아기의 첫 대변, 즉 태변으로 나온다.

 

2. 아기는 첫 5개월 사이에 몸무게가 2배가 된다.

 

이게 별것 아니라 생각한다면 지금 당신이 5개월 사이 몸무게가 2배로 늘어난다 생각해보자.

아기는 먹고, 자고, 싸는 것에 충실하며 무섭게 성장한다.

 

3. 아기는 입안 전체에 미뢰가 있다.

 

혀 뿐 아니라 입천장, 뒤, 옆까지 모든 곳에 미뢰가 있다.

아기들은 잘 발돨된 미각으로 음식의 맛을 판단하고 생존에 위협이 되는 맛을 느끼면, 반사적으로 뱉으려 한다.

 

4. 모든 아기들은 젖이 나올 수 있다.

 

자궁에 있는 동안 태아에게는 엄마의 호르몬이 전달된다.

이때문에 갓 태어난 아기는 남녀 모두 여성호르몬의 농도가 높으며 젖이 나올 수도 있다.

심지어 여자 아기들은 사춘기 여성과 비슷한 생시기 행태를 띄며 생리혈이 나오는 가성월경을 격기도 한다.

 

5. 가기는 엄청 큰 눈을 갖고 있다.

 

아기의 눈 크기는 성인의 됐을때 눈의 75% 사이즈다. 당연히 머리크기에 비해 매우 큰 눈을 갖게 된다.

또한 출산 후 아기의 시력은 약 0.05수준으로 만 10세까지 시력이 점차 발달한다.

 

6. 아기는 여성 목소리를 더 좋아 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신기하게도 이 성향을 잘 알고 있다. 흔히 엄마말투, 모성어라고 표현되는 이 말투는 남자들 조차 아기에게는 높은톤으로 얘기를 하게 만든다.

 

7. 아기는 눈을 뜨고 자기도 한다.

 

마치 뭐에 홀린듯 눈을 뜨고 자는 것은 매우 흔한 일이다.

좋은 소식은 아기에게는 전혀 이상이 없다는 것이고, 나쁜 소식은 솔직히 좀 무섭다고는 점. ㅡㅡ;;;;

 

8. 남자 아기는 발기가 가능하다.

 

가능하다기 보다는 발기가 된다. 이는 태어나서 뿐 아니라, 자궁에 있을 때도 마찬가지다.

 

9. 아기는 무릎뼈가 없다.

 

갓난 아기들은 무릎뼈와 비슷한 구조의 연골만 있다. 2세 정도가 돼야 무릎뼈가 발달한다.

 

10. 세계적으로 쌍둥이 출산 확률은 다양하다.

 

나이지리아에서는 약 1/22 확률로 쌍둥이가 태어난다. 서아프리카 지역은 특히 쌍둥이 확률이 높으며 일본의 약 1/200의 확률이다.

 

11. 아기가 울때 눈물을리지 않는다.

 

갓 태어난 아기가 우는것은 사실 비명에 가깝다.

생후 3주 정도가 지나야 눈물이 나온다. 비록 눈물은 없어도... 아기가 울면 가슴이 찢어질 것이다.

 

12. 아기는 숨쉬면서 삼킬 수 있다.

 

어른들은 음식을 삼킬 때 자연스럽게 숨이 멈춘다.

ㅎ하지만 아기들은 이를 동시에 할 수 있다. 가끔씩 생기는 현상이지만 분명히 가능하며, 생후 7개워ㅜㄹ 정도까지 능력이 지속된다.

 

13. 아기 머리에는 뼈가 없는 부분이 있다.

 

아기 정수리 부근에는 뻐가 다 자라지 않고 막에 쌓여 있는 천문이 있다.

살짝 만져보면 볼록하고 심장이 뛰긋 진동이 온다. 그래서 아기 머리는 함부로 만지지 말라는 것이다.

 

14. 아기들은 기억상실을 격는다.

 

아기들은 평균 3~4살  까지의 기억중 대부분을 잃는다. 이런 유아기 기억상실에 왜 발생하는지에 대해 다양한 이론들이 있으나, 이론과 관계없이 사람들은 이를 개의치 않고 받아들이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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